김영나: Easy Heavy Na Kim: Easy Heavy

15:00-16:00

김영나 작가 Na Kim

최보경 디렉터 Bokyung Choi (Director)

베를린과 서울을 오가며, 구조와 우연한 발견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아티스트 김영나 작가를 만납니다. 그래픽디자인을 기반으로 시각예술을 다루어 사물을 수집하고 재구성하며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작업 과정을 나눕니다.

We meet artist Na Kim, who travels between Berlin and Seoul, exploring the complex interactions between structure and serendipitous discoveries. Based in graphic design, Na Kim handles visual arts, collecting and reconfiguring objects to discover new values, sharing her artistic process.